사랑의 박대리

작년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께 선물해드렸으나 현재는 나와 오빠가 쓰고있음. (tmi) ~ 글 많이 읽기 싫은 당신을 위한 목차 ~ - 장점 - 단점 - 개인적 의견 - 장점 - 시원함 평소 스마트폰으로 인한 손목 통증과,, 어린시절 춤연습 때문에 삐었던 발목 통증으로 살짝 고통받고 있었는데 쓰는 도중에는 정말 시원함. 근데 떼고 나면 별 소용 없다는 점.. 결국 힐 대신 운동화를 신고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아플때 한 번씩 해주기 좋음. - 생각보다 오래가는 패치 패치 한두번 쓰면 덜렁덜렁 해지겠지 ㅡㅡ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간다. 물로 씻어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고.. 항상 새 패치를 까는데 개당 2-3주정도는 사용하는듯. - 생각보다 오..

예전에 기침, 무기력, 어지러움, 설사 등의 증상으로 코로나인가? 싶어 1339에 전화해보니 열이 없으면 검사를 해줄 수 없다며 선별진료소 권유를 받은 적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코로나 검사였으며 안내받은 선별진료소까지는 거리가 약 20km정도 나와 94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까운 약국에 가서 기침감기약을 받았고, 먹자마자 바로 증상은 씻은 듯이 나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건강한 상태 유지중. 또 옆 회사 사장님께서 우리 회사에 놀러오신 적이 있는데, 그분께서 당당하게 광복절 집회 다녀왔다!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너무 놀라 검사 받으셨냐 물으니 잠깐 다녀온 거라 안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1339 전화해보니 강제로 검사를 받게 할 수는 없다는 답이 나와 어이가 없었던 적도 있다...

3년 전에 썼던 비수면내시경 후기글을 찾아서...여기에도 올려본다. 내가 갔던 병원은 수면으로 진행하면 5만원 추가였다. 수면/비수면 어떤걸로 진행할거냐길래 ' 에이~ 3분이면 끝나는데ㅋㅋㅋ 거진 분당 2만원? 3분 참고 5만원 버는게 개이덕이자너~ ' 라고 생각하며 " 비수면이요! " 를 외쳤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3년 전 나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음. 또 ,, 시작 전에 간호사쌤께서 비수면위내시경 진행 도중 치아에 문제가 생겨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동의서를 쓰라길래 ' 병원 특 : 오바함ㅋㅋ ' 이라고 생각하며 싸인했는데 오바친건 나였단걸 깨달음. 저 동의서 받을만 함. 1시간정도 기다린 후에 병원 침대에 누울 수 있었다. 목에 마취랍시고 뭔가를 칙칙 뿌려주는데 사실상 물 뿌린것과 진배없음. 목구멍에 ..

새벽1시에 안주 만들어봤다. 참고로 나는 미역국에 미역을 안 자르고 넣고 간이란걸 볼줄 몰랐던 요리초보... 이런 나도 한두번 해보고 마스터한 매우 간단한 메뉴임 알리오올리오. 준비물 내가 한국인일까? 가 아닌 내가 한국인이다!! 스러운 마늘양 (나는 최소 5개 씀) 올리브유 ( 카놀라유 안봐줌 ) 맛소금 소금 추가하면 좋은거 파마산치즈 페퍼론치노홀 이탈리안허브믹스 포인트는 면 삶는 물에 맛소금 반스푼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크다. 꼭 넣을것. 진짜 꼭 넣어야 함. 면 삶고 나서 한 2분 뒤 후라이팬에 불을 올린다. 거기에 올리브유 ( 약 5스푼, 너무 많나? 싶을때까지 ) + 마늘 넣고 볶기 매운걸 좋아한다면 페퍼론치노홀 넣는걸 추천. 1인분에 3개 넣었다. 끝맛이 알싸한게 좋음. 마늘이 누릇해지기 시작..

나는 오덕도 십덕도 아닌 라이트덕후.. 예? 라이트덕후가 뭐냐구요? 머글과 오타쿠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사람입니다. 네? 저딴말 쓸 정도면 오타쿠라고요? 아무튼 아님. 원펀맨개그+히어로물. 히어로가 되고싶어 3년간 매일 달리기10km, 윗몸 일으키기 100회, 푸쉬업100회, 맨몸스커트100회의 훈련을 거듭해 지상 최대의 힘을 가지게 된 사이타마의 이야기. 괴인과 일반인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이타마가 올킬하고 다니는거 보면 통쾌함이 느껴짐. 게다가 노생각 노빠꾸로 사는거 보는맛도 있고... 뭔소린가 싶겠지만 딱 1화만 보면 감이 잡힘. 가볍게 보기 딱 좋다. 회당 러닝타임 25분정도. 오프닝 제외하면 20분 초반대? (뻘소리지만 실제로 저 훈련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음. 스쿼트, 윗몸은 가능한데 푸쉬업과..

확진자수가 절반 이하로 급감해서 왜일까 생각해봤다. 갑자기 코로나 환자가 줄어들진 않았을거고.... 검사 수가 적어서 그런건 아닐까? 싶은게 킹리적갓심이라 일 검사수 알아내는 방법을 찾아봄. 코로나 일일 검사수 확인법은 보건복지부 블로그와 코로나보드가 있다. 외로 100만명당 검사수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음. ( 세계 검사수 및 전체 순위 확인 가능) 과거기록은 보건복지부 블로그나 질본 보도자료에서 하나하나 찾아봐야함. 코로나보드는 일일 검사수만 알려준다. 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이건 보건복지부 블..

14~15년도쯤?급 치킨이 땡겨 치킨집에 들어갔다. 후라이드에 천원 추가하면 양념으로 준다길래치킨은 양념이지! 하며 양념으로 테이크아웃. 버무린 양념이 아니라 핫소스같은 포켓소스를 2개 끼워줬었다. 딱 까려는 순간 유통기한이 눈에 들어왔다.유통기한이 2개월정도 지난 소스였다. 집이었다면 그냥 응~ 유통기한은 유통기한~ 소비기한은 따로~~ 하면서 먹었겠지만방금 구매한 치킨 소스가 유통기한이 지나있으면 당연히 바꾸지 않겠는가.. 온 길을 되돌아가 "저기..사장님 이거 유통기한 지나서용..바꿔주세용..!"했더니 사장님이 당황하시며 주방에 들어갔는데 10분이 지나도 안 나오시더라.그러더니 종이컵에 담긴 양념소스를 주심. ???넘 의심스럽자너! " 사장님 이거 말고 포켓소스 없어요? " 했더니 없다며 그냥 가져가..

지금까지 뚫은 것.. 귓볼 양측 2개씩 총 4개 아웃컨츠 2개 ( 현재는 다 막힘 ) 이너컨츠 1개 트라거스 1개 스너그 1개 귓볼 기본 귓볼은 초등학생 5학년 때 미용실에서 총으로 뚫었다. 오천원 준 기억이 얼핏 남. 뚫고나서 욱신욱신했던 감각이 남아있다. 두번째 귓볼은 중학생 때 이대나라에서 뚫었던 것 같음. ( 그 당시에 이대나라 모르면 찐따였음 ) 둘 다 오천원~칠천원 정도에 뚫었고, 아프긴 아팠지만 고통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아웃컨츠 이것도 아마 이대나라 아니면 이대 크로우. 확실히 연골은 아프다. 중딩때인가 고딩때 뚫었는데 학주때문에 관리 못해서 금방 막았던듯. 귓볼과는 다른 아픔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남. 뚫을 때 투둑 소리도...☆ 이너컨츠 다른 블로그에 남아있는 내용 읽어보니 ..

8/1~9/23.. 약 2달이 걸린 대장정이었다. 1일 1글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양질의 글을 올리려고 노력함. - 글자수 1000자 넘기기 네이버 글자수세기를 이용해서 세가며 글을 올렸다. 각 글당 공백제외하고 1000자 이상 됨. 물론 900자정도 되는 글도 한두개 있었지만.. - 일회성 글 안올리기 연예인 누가 이혼을 했다더라.. 야구 어디가 우승했다더라..하는 뉴스에도 널린 일회성 정보 글은 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함. - 정보성 글에 내 생각 혹은 경험 추가하기 정보성 글이라도 내 생각을 조금이라도 넣으려고 했다. 또한 경험 공유를 위해 크레온 이벤트글 같은 경우 추가로 계좌 지급정지 정보를 넣었다. love-battery.tistory.com/11 크레온 (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0.08%+환율우..

얼마 전 sns에 국립수산과학원에 해파리 신고하면 해파리 무드등을 준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 영롱한 자태에 눈이 멀어버린 나... 바로 갤러리를 뒤져 최근에 발견했던 해파리 사진을 신고했더랬다. 속초에서 발견한 해파리사진. 신고 후 열흘정도 지났나.. 문자 한통이 왔다. 해파리 무드등은 7-8월 신고자에게만 주는 기념품이며, 현재는 지급하지 않고있고, 원한다면 브로슈(팜플렛)을 보내주겠다는 것. 필요 없기에 안받았다만...흑흑...약간 가슴이 찢어짐. 그래도 국립수산과학원에 도움이 된 걸로 만족하기로 함.. 흑흑. 님들도 해파리 보면 신고하십쇼... 간단한 사진, 위치만 알려주면 되므로 해파리를 보면 바로바로 신고하도록 하자. 그래도 해파리 무드등을 가지고 싶다고요? 그럼 돈주고 사야죠 뭐... 쿠팡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