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박대리

닦토 그냥 미스트처럼 쓰려고 공병샀다가 봉변당함.왜냐고요??긴 말 하지 않겟음.구라안치고 분사거리 1메다임.1메다 떨어진 오빠한테 썼는데 그 물총 어서 샀냐함조심하십쇼...

해위. 10만 키로를 넘게 탄 우리 누렁이. 슬슬 맛가기 시작하더니 오디오가 나가버림. 주 증상으로는 1) 디스플레이 안꺼짐, 버튼 먹통 시동을 끄고 10분이 지나도 이 창이 꺼지지 않았다. 게다가 뭘 눌러도 반응 없음. 계속 켜두면 배터리 나갈 것 같은데,,, 바빠죽겠는데 점프 뛰어야하나? 하는 생각에 머리 좀 아팠음. 2) 벨트 미착용, 후방카메라 경고음 안울림 3) 노래 물론 안나옴 4) 기타등등.. 잡다하게 걸리적거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유툽 찾아보니 스피커를 뜯고 어쩌고 하던데 난 그정도 정비를 할 깜냥은 안돼서 박박 뒤진 결과 .. 퓨즈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됨. 잘 모르겠지만 일단 건드려보기로 함. 핸들 좌측 하단에 퓨즈박스가 있다. 깐다. 2행 2열 15번이 오디오와 ..

어린시절 이야기임. 나는 초딩때 비염과 다이어트 목적으로 (어릴적부터 파오후였음ㅋ) 한의원에서 이것저것 침도맞고 한약도 먹고 함. 그러면서 썰이 생기게 됐는데,,,, 1. 형사아저씨 나는 어릴적부터 미친 친화력을 가지고 있었고, 초면인 사람에게도 마구마구 말을 붙이는 개초딩이었음. 대기실에서 웨이팅 하던 도중, 옆자리 아저씨를 보자마자 바로 아 저사람 경찰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냅다 앞뒤 잘라먹고 물어봄. "아저씨 경찰이죠?" 하니까 진짜 당황하면서 자기 형사라고. 어떻게 알았냐고 함. "그냥..경찰일 것 같았어요.." 하니까 취조 시작. 날 어디서 봤냐, 왜 그렇게 생각했냐, 기타 등등,,, 그땐 그냥 ... 경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경찰이라 생각했다. 라고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저..

안녕하싑니까. 파묘 보고왔읍니다. 공포영화는 새벽에 혼자봐야 제맛. cgv 야당점 전좌석 리클라이너에 넓고 쾌적하고 플친이벤트도 많이해서 개꿀임. 강추. 나는 기존 이벤트로 담요도 받아왔다. 지금도 두르고 있음. 더불어 cgv 어플 > 이벤트 > 네이버페이 결제 (오프라인전용) 시 9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미리미리 가셔서 오프라인 결제하세요. 문화의 날(매월 막주 수요일)이 8천원인데 안 기다리고 9천원이면 개꿀임. ㅡ 파묘 줄거리 - 사실 본 사람 아니면 이해 못함. 미국에 사는 밑도끝도 없는 부자패밀리 박씨네. 마당딸린 멋지고 fancy한 집에 사는 이 집안.. 고민도 없이 하하호호 살 것 같은 이 집엔 큰 우환이 있는데, 그건 바로 집안 사람들이 모두 죽어나가거나 환청을 듣는다는 것..

우리 싸장님이 카드를 잃어버리셨다. 아니 삼성페이 사용하시라니깐... 여튼 이래저래해서 삼성 비즈리더스를 가입했다. 가맹점 0.5%는 무시해도 주유, 온라인 3%, 사대보험 10%는 매우 달달해서 사대보험 자동이체 넣고 신청함. 이번에 2만원 할인받았다 .매우 달달쓰. 가맹점 0.5% > 전월 이용실적 관계x, 할인 한도 x 온라인/주유/할인점 > 사업지출은 보통 100넘지않나요? 2만원 할인받는게 어디... lpg, 기업형 슈퍼마켓, 임대매장은 제외지만 온라인, 3대 주유, 각종 할인점은 3% 할인이란게 매우 매력적. > 보험/전기/통신할인 직원있는 사업자라면 통신비, 전기요금, 사대보험 모두 연동추천. 전자세금계산서도 250개 무료발급이지만 보통 erp나 홈택스 사용하니까 뭐.. 여튼 나는 만족하며 ..

안녕하싄지? 전 요즘 하이트 논알콜에 빠져있답니다. 얼추절추 맥주맛이 나면서 알콜 0.00인게 아주 매력포인트임. 하이트 논알콜 2박스 비우고, 나의사랑 엑스트라콜드 먹은김에 비교글 남기려 함.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 새콤한 향과 꼬순 맥주향이 잘 난다. 약간 시큼상큼 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남. 하이트 논알콜 : 알콜맛 빠지고 탄산감을 유지하면서 상큼함이 있음. 알콜맛을 빼고 혀를 때리는 산미를 추가한 느낌. 플로럴과 시트러스(단향과 새콤함)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함. 하지만 먹고 난 후엔 빠르게 처리하길. 그냥 냅두면 진짜 찌린내;;;가 난다. 시큼해짐; 카스 : 약간 상큼하면서도 느글느글함. 피쳐는 특히 더함. 왠지모르게.. 그..특유의 느글느글한 향이랄까.... 버터를 한가득 물고있는 느낌이랄까...

안녕하쉽니까. 낚시하러 강릉다녀왔습니다. 각설하고 시작. 1. 숙소 강릉 빅토리아. 낡았으나 침구 컨디션 무난, 온수 잘나옴, 사장님 친절하심. 나같은 혼여행 여성분들은 보안때문에 좀 비추. 열쇠로 열고 들어가는 숙소는 진짜 오랜만이었다.... 내부 체인도 고장나있었음. 의자랑 테이블, 협탁 이용해서 입구 막고 잤음. 별 일은 없었다네요. 2. 식당 추천 1. 강문가 - 숙소 앞이라 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물회 2만원. 새콤달콤매콤 맛있는 물회였음. 2. 태홍루 - 짬뽕 맛집이라는데 짜장면 먹었음. 무난무난한 짜장면맛. 공수 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계셨음. 그분들은 맛 없으면 안오심. 맛집인듯. 3. 송정불향쭈꾸미 - 가성비 너무 좋은 식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밑반찬도 잘 나오고 가게도 너무 깔끔해..

모든 자리에 콘센트 있음 발받침 있음 음료 반입가능, 테이블 있음 의자는 모직. 빈대조심~

야심한 시각, 나는 카톡 한 통을 받게되는데,,, 뭐요? 뭐? 난 넷플 안보는디????? 해지하고 삭제했는디??? 섬뜩해져서 과거기록 확인해보니 ,, 1월1일에도 결제되어있었다. 총 3.4만원...\ 바로 실시간 채팅으로 문의. [ 저는 알지 못하는 계정으로 1/1부터 17,000원씩 결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2회차 결제되었으며, 연동된 계정이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기존 제가 사용하던 계정과는 다릅니다) 결제내역은 1/1 00시00분 , 카카오페이, 17,000원 2/1 00시00분 , 카카오페이, 17,000원 총 두건입니다. 계정이 어떤것인지 확인하고, 환불 받을 수 있다면 환불받고싶습니다. ] 라고 문의를 남겼더니 내 정보를..탈탈 털기 시작.. 기존 넷플 이메일 가지고있는 이메일 전체 내 이름..

안녕하싑니까. 브이레이저를 받았읍니다. 쁨 클리닉에서 3회 15만원(이벤트가/vat미포함) 에 끊었구 2회차 맞았습니다 1. 맞기 전 예,,저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홍조가 가득한 사람이었읍니다.(특히 술 먹으면 더 올라옴)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부모님께서 꾸준히 치료하라 권해 레이저를 찾게 되었다네요. 코디쌤이랑 상담했을 때, 홍조와 잡티 고민이라 했더니 브이레이저 + 이름 기억 안나는 잡티 지우는 레이저(뭐시기피코) + 토닝 추천받았는데 일단 브이레이저만 진행했읍니다. 과한 추천이 없는건 매우 마음에 들었다네요. 받은 직후 화장 가능했으나 하진 않았고, 군데군데 울긋불긋 올라왔으나 크게 거슬리진 않았답니당 조명이 달라 모공이 덜 부각되지만, 맞고나서 좀 가라앉은 후입니당. 지금은 한 번 더 맞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