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 닷컴에서 해외주식을 검색하다 보면 자연히 토론장의 의견을 볼 수밖에 없다.
인간..사회적인 동물...흐름을 따라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속성 아니겠어요...
간혹 댓글에서 깨알정보라던가 관련 뉴스를 찾을 수도 있고 해서 자주 보는 편이다.
이런저런 질문이나 재밌는 댓글을 발견하면 댓글로 드립치며 놀 때도 있는데,
추후 삭제하고 싶어 페이지를 아무리 봐도 댓글 삭제 기능이 없기에 인베스팅 닷컴 측에 물어봤다.
댓글을 삭제하고 싶으면 무조건 인베스팅 측에 문의를 넣어야 가능하다.
메일의 회신은 빠른 편. 보통 하루면 다 처리해주신다.
댓글을 삭제하려고 설정에서 이런저런 기능을 찾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추가로 물어봤다.
결론은 계정 비활성화 해도 댓글은 삭제되지 않으며,
무조건 인베스팅쪽에 메일을 보내야 삭제처리가 가능하다.
인베스팅은 구글/페이스북 계정 연동이기 때문에 닉네임을 변경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페북정도는 쉽게 찾을 수 있고, 페북 개인정보가 공개 상태라면 이름, 나이 등의 개인정보가 다수에게 보일 수 있다.
( 물론 나는 페이스북 친구 공개 상태지만 찜찜해서 삭제 요청함 )
넷상에서의 개인정보를 지키고 싶다면 인베스팅 닷컴의 프로필과 이름을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프로필 바꾸는 방법은
로그인 후 , 우측 상단의 본인 프로필을 누른 뒤 내 프로필에 들어간다. ( 우측 상단 붉은 별 )
그다음 설정 - 귀하의 상세정보 - 상세정보 편집에서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다.
내 댓글은 맨 아래 형광펜 칠해진 회원 통계 - 전체 의견에서 확인 가능.
그곳에서도 삭제는 불가능하다. 삭제 기능 좀 만들어주세요... 인베스팅 대표자님...
인베스팅 닷컴에 댓글 삭제를 요청하고 싶다면
로 댓글의 내용과 위치를 알려주면 된다.
위치란 댓글남긴 주식 명을 말하는 것 같다.
나는 댓글 수가 적고 한 종목에서만 활동했기 때문에
주식명, 날짜, 내용을 캡처해서 보내드리고 추가로 내 인베스팅 계정 이메일까지 보냈다.
하루면 모든 절차가 끝나므로 본인 댓글을 삭제하고 싶은 사람은
본인 프로필에서 전체 의견에서 댓글을 확인한 후, 해당 주식명, 이름, 내용, 이메일까지 적어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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