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그대로 홀려 질러버린 상품
보냉팩이지만,,, 일반 가방으로 쓸거라구요~~~~!!
큰 사이즈 백, 미니사이즈 2개 , 스텔라 330ml 12캔 해서 총 32,000에 모셔왔다.
사이드라인이 가죽으로 되어있고 멜 수 있는 가방끈까지 포함되어있음.
사이즈는 (가로,세로,폭)
39*30*15
16*20*13
14*21*16 총 세가지다.
먼저 큰 백
스텔라 풀네임인 스텔라 아르투아가 적혀있다.
후면에는 작은 주머니가 들어있다. 미니땅콩정도는 들어갈 수 있음.
내부는 보냉팩 재질, 한 면에는 메쉬망 처리가 되어있다.
보냉팩 질이 상당히 좋음. 파주 운정점에서 1/1 오후 6시쯤 구매했는데, 2일 새벽2시인 지금까지 매우 차갑다.
작은 친구들도 잊지 않고 보냉팩 처리가 되어있다.
사실 나는 캠핑족이 아니라서 보냉팩의 의미는 별로 없고, 여행다닐 때 화장품 넣고다닐 파우치와 잡다한것 보관할 용도로 구매.
큰 가방은 짐 많은 날 일상적으로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크고 넓고 깊어서 여행짐용으로도 괜찮을듯.
아니면 완충도 괜찮으니 노트북용...?
뒷면 미니포켓도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서 기대중.
보통 500ml 맥주가 4캔 만원이고,
스텔라 캔버스 기획은 330ml*12 = 3960ml로 4리터.
맥주가격만 2만원인데 1.2만원 추가해서 보냉가방 3개를 추가로 받으면 개당 4천원 꼴인데 어떻게 안사요ㅠ
점포당 8천개 한정이라고 하니 얼른 달려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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