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노스킨 방탄 케이스, 3세대 보호필름, 카메라보호필름, 스트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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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이노스킨 방탄 케이스, 3세대 보호필름, 카메라보호필름, 스트랩 리뷰

사랑의박대리 2020. 9.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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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인증.

 

사실 이 글은 네이버 후기에 쓰려 했는데 이미 후기를 다 쓴 상태라 추가후기 작성이 불가능해 여기에 올림.

 

 

 

~목차~

1. 방탄 케이스

2. 방탄 카메라 필름

3. 3세대 보호필름

4. 스트랩


 

1. 방탄케이스 * 7400원

 

 

3개월 사용했다. 

 

광고하는 것과 달리 황변 있다.

 

사실 없을거라 기대도 안했기에 괜찮음.

 

덜렁거리는 편이라 핸드폰 수십번 떨어뜨렸는데 한 번도 깨지지 않은거 보면 용한 놈이다. 

 

적당히 추천함. 

 

탱크케이스가 그러하듯이 약간의 두께감은 느껴진다. 

 

사방면 추가 실리콘과 카메라부분 턱이 있어서 모서리 및 카메라 보호에 용이함.

 

더불어 마이크나 스피커쪽 홀부분도 잘 뚫려있다. 퀄리티 괜찮음.

 

 


 

2. 방탄 카메라 필름 * 5400원 (3매)

 

 

전에 타사제품 사용했을 때는 플래쉬를 터뜨렸을 때 퍼렇게 나왔다. 

 

보호필름때문인거 알고 바로 뗐다가 이노스킨으로 갈아탔는데, 이노스킨은 그런 현상이 없었다.

 

내 하드렌즈 리뷰 중 눈 사진도 후면 플래쉬로 찍은것. 

 

후면 카메라필름은 필요한데, 뿌옇게되거나 파랗게 찍히는게 싫은 사람에게 강추. 

 

게다가 타사제품은 한 번 떨어뜨리니까 바로 탱그랑! 하면서 떨어져나갔는데, 

 

이노스킨 제품은 아직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았다. 

 

강추.

 


3. 3세대 보호필름 * 3매 6900원

 

 

빨간선은 줄어든 영역이다.

 

오늘 사진을 찍으려 보니까 전면카메라가 너무 뿌옇게 나오길래 뭐지? 했더니

 

액정필름이 줄어들어 카메라를 가리고 있었다. 

 

띠용?

 

 

생각해보니...

 

안내 중 작은 기포는 1~2일 내로 다 사라진다는 문구가 있었다.


'뻥치네 ㅋㅋ' 했는데 

 

실제로 붙였을 때 자잘자잘한 환공포증 유발 기포가 하루만에 다 사라지는걸 보고 

 

'아 이 필름은 어느정도의 탄성이 있구나' , 싶었고 그 쫀쫀함덕에 편하게 사용한 건 사실.

 

 

그런데...시간 지나면 수축한다는 말씀은 안하셨잖아요..

 

사진을 못 찍어둔 게 아쉽지만... 필름이 줄어들어 하단 및 상단부가 0.5센치정도는 오그라들어 

 

화면을 모두 커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뭐 또 갈아주면 되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태라 오늘 하루는 필름 없이 지냈다. 

 

 

좌측 : 생 카메라 / 우측 : 줄어든 필름때문에 뿌옇게 변한 카메라

 

대신 필름이 쫀쫀해서 지문 잘 안묻고 얇아서 좋긴 하다.

 

아 찢어짐엔 좀 약함. 가끔 군데군데 구멍이 난다. 

 

 


 

 

 

4. 스트랩 * 1000원

 

재탕하는 케이스 사진

 

때탐 있다.

 

늘어짐, 끊어짐 없다.

 

손목에 걸고다니기 편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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