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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겨가 쌔하얗길래 넌 대체 어케 겨가 그리 백설공주같니? 하고 물어보니
이오시카로 관리한다길래 거하게 질렀다. (약 15만원)
난 패키지?로 사서 파우치랑 선글라스도 함께 왔다.
선글라스 싼마이 길거리 4천원짜리 같은 재질이니 크게 기대하지 말것.
본품은 이래생김. 코드를 꽂고 엉덩이쪽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다시 한 번 클릭해 모드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음.
1~5단계가 있는데, 체감상 그냥 맨 첨부터 5단계로 하는 걸 추천.
1~2단계 그리 효과도 없고 시간낭비임.
하기 전 제모부위를 차갑게 쿨링하는 것이 좋다.
안하면 더럽게 아프니까 꼭 쿨링할 것.
나는 냉장고에 남아있던 청하로 1~2분정도 쿨링하고 빠르게 5단계로 딱딱딱 조져준다.
더럽다고요? 어차피 제거임.
하고 나면 확실히 털이 느리고 연하게 남.
병원에서 레이저 받은 것 처럼은 아니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게 어딥니까.
tmi.
오빠가 저 청하 훔쳐갔길래 오빠방에 쳐들어갔다.
"헤이 브로 댓츠 뽀 마 암핏"
"?"
"라잌디스. (겨에 끼움) 비뽀 레이저 딱딱딱 ! 쿨다운 마 암핏! "
했다가 오빠의 세상 무너진 표정을 본 적 있다.
그 청하는 다시 돌아와 내 겨드랑이 쿨러가 되었음.
무친 근까 왜 훔쳐가냐고 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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