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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나눔을 받았는데, 콜레우스 가지도 함께 주셨다.


택배를 직광에서 깠는데,
다른 식물에 눈이 팔린 사이 콜레우스가 시들해졌다.
뜨거운 직광 아래, 지퍼백 안에서 산소순환 없이 축축한 상태로 직광에 노출된 콜레우스가
콜레우스 찜이 되어버린 것.
일단 시들해진 잎을 자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기만 물꽂이를 해봤는데 3일만에뿌리가 나왔다.
경이로운 식물들... 한 한달정도 물꽂이로 뿌리내리고,
뿌리가 실해지면 흙으로 심어줄 것.
식물...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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