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자구 분리했다.

식물일기

바나나 자구 분리했다.

사랑의박대리 2022. 10.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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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르고 있던 바나나 옆에서 갑자기 새순이 올라오길래 엎어봤더니.. 자구가 달려있었고

 

동시에 뿌리로 내 욕 중이길래 분갈이를 해줬다.

 

 

쏘큐 베비 버내너

 

이미 자구에서 뿌리가 많이 난 상태라면 그냥 잡아 뜯거나, 칼로 썰어도 문제가 없지만

 

만약 자구에 뿌리가 생기지 않은 경우라면 본체의 덩이뿌리를 >모양으로 파내더라도 자구 부분을 최대한 살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구에서 새 뿌리가 나지 못한 채 썩을 수 있음.

 

 

 

 

 

마미 바나나의 새집

 

 

바나나는 과습걱정 없이 계속 저면관수로 키워도 되는 식물이니 과습 걱정없이 그냥 물 바가지로 퍽퍽 줘가며 길러도 된다.

 

나는 예전에 사뒀던 부직포화분 사용했음.

 

부직포화분 말고 플분에서도 잘 자라니 꼭 부직포화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됨. 

 

 

분갈이 당일 사진 ( 2022.8)

 

 

대충 삽으로 퍽 떼어내고, 대충 심어줬다.

 

2달이 지난 후...

 

 

 

 

 

 

마미 바나나는 이미 내 손 두뼘정도의 크기로 자랐고 

(온실 안이라 성장세가 좋은 편이긴 함)

 

 

집에서 키우는 베비 바나나는 원래 모체 절반정도로 잘 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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