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날이 따뜻해져서 돌아온 무서운이야기 중독자 박대립니다. 각설하고 시작. 최근 2주간 가위 주 1회정도씩 눌리고 있는데점점 참신해져서 후기 남기러 옴. 1) 꼬마돌 귀신 잘 자고있는데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림. 참고로 내 방은 2층. 뭐여? 하고 보니 어떤 여자가 창틀에 팔을 걸친 채 눈만 빼꼼 내놓고 날 쳐다보고 있었음.우와 귀신이다;; 하고 다시 잤는데 다음 순간 내 발치, 침대 끄터리에 팔을 걸치고 눈만 빼꼼 내놓고 날 쳐다보고 있었음.그때도 아 귀신이다; 하고 다시 잠. 공포 포인트를 찾자면,, 내 침대 높이는 사람이 그렇게 매달릴만한 위치는 아니란 것.상체까지만 있거나 혹은 꼬마돌인건 아닐지? 2) 헤엽미(help me) 귀신. 새벽에 누가 문 똑똑똑 두드리면서 대리야 나와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