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은팔찌를 꺼내봤는데 무슨 중고시장에서 3천원에 산 쓰뎅 팔찌마냥 변색되어있길래 닦아주기로 했다. 준비물 : 칫솔, 치약 사실상 치약미싱임 딱히 뭐 설명할건 없음. 은팔찌에 치약 짜고 칫솔로 문대면 됨. 한 5분만 해도 반짝반짝해진다. 할 때는 다 펼쳐놓고 칫솔질하듯 닦아줌. 좁은 공간은 면봉이나 치간칫솔 쓰면 되는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하는둥마는둥 했다. 그리고 물로 닦아준 후, 잘 말려준다. 반-짝 물론 뭐 은 세척제라던가.. 폴리싱천..약품 이런거 하면 좋겠지만 귀찮지않습니까? 투자용도 아니고 그냥 패션용으로 쓰는 팔찌라 대충 미싱질만 해줬다. 클린-해져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