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위. 잠시 쉬는동안 드루이드가 되어 돌아왔읍니다. 1. 호야 시작은 호야부터. 11월 15일, 호야가 들어왔다. 사장님께 허락을 맡고 한줄기 잘라서 물꽂이함. 그리고 약 보름만에 새 뿌리가 났다. 잎 바로 밑 하얀 덩어리가 새 뿌리. 물꽂이할때는 불투명한 병에 하는게 좋은데, 사실 그냥 투명한 유리병에 꽂아놔도 큰 문제는 없다. 투명한 병에 하면 여기가 바깥인 줄 알고 빠르게 목질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건데.. 짧은시간 담궈둘거면 큰 문제 없음..(내가 알기론) 2. 블루버드 10월 중순경 데려왔을 때 모습. 부들부들한 잎과 옅지만 상쾌한 향이 매력적임. 현재는 약 한달 반정도 지났고, 이렇게 됨. 뿌리가 많이 돌아있길래 흙은 털어내지 않고 큰 화분으로만 옮겨줬다. 자라는게 느리다 느리다 했는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