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새벽,, 십덕질하던 도중 갑자기 온 몸이 간지러워졌다. 팔>다리>배>두피>팔>등>손 등 전신 로테이션으로 산발적인 소양감이 생겼는데, 덕질하느라 무지성으로 긁다보니 어느새 피가 나고 있었다.어? 피? 하는 순간 기도도 좁아져있다는 것을 알게됐음.그쯤부터 색색.. 힉힉...거리며 숨쉬기 시작. ( 2D 알러지 ㄷㄷ ) 에이 설마~ 하며 거울을 봤는데 이미 퉁퉁 불어있었다. 특히 얼굴이 조조에게 두씨뺏긴 관우같았음. 씨뻘겋고 땡땡했음. 그때부터 느린 586 대가리를 빠르게 굴려 '전신 두드러기 + 간지러움 + 호흡곤란 + 부종 + 충혈 + 기타등등 = 알러지' 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항시 상비하던 항히스타민제를 먹었는데 기도만 살짝 넓어지고 큰 효과가 없었다. 한 한시간쯤 기다리다 결국 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