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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집가서 8캔 사온 맥주들 리뷰하려고 함.
먼저 사무엘 아담스.
쌉싸르르르르! 하고 끝이 약간 꼬순맛이 있음.
무게감도 굉장히 있는 편.
강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색도 굉장히 진한 편이다.
다음은 파슨스 블루라벨.
먹자마자 머릿속으로 물음표 5조 5억개 지나감.
목욕하면서 먹느라 물이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물7 맥주3 느낌의 맥주였음.
게다가 묘한 약맛까지. 다신 먹고싶지 않은 최악의 맥주였다.
맹탕 그자체.
산미가 강하고 탄산이 세지 않으며 끝에 약간의 보리차 느낌이 남.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다.
라이트하지만 밍숭맹숭한 맛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혹시 오늘 맥주의 공통점을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계맥주집 가서 파란캔들은 다 집어왔다.
블루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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