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겨가 쌔하얗길래 넌 대체 어케 겨가 그리 백설공주같니? 하고 물어보니 이오시카로 관리한다길래 거하게 질렀다. (약 15만원) 난 패키지?로 사서 파우치랑 선글라스도 함께 왔다. 선글라스 싼마이 길거리 4천원짜리 같은 재질이니 크게 기대하지 말것. 본품은 이래생김. 코드를 꽂고 엉덩이쪽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다시 한 번 클릭해 모드와 단계를 조절할 수 있음. 1~5단계가 있는데, 체감상 그냥 맨 첨부터 5단계로 하는 걸 추천. 1~2단계 그리 효과도 없고 시간낭비임. 하기 전 제모부위를 차갑게 쿨링하는 것이 좋다. 안하면 더럽게 아프니까 꼭 쿨링할 것. 나는 냉장고에 남아있던 청하로 1~2분정도 쿨링하고 빠르게 5단계로 딱딱딱 조져준다. 더럽다고요? 어차피 제거임. 하고 나면 확실히 털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