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돌빵을 맞았다. 아 이거 어카지 하다가 인터넷으로 유리복원제를 샀음. 배송비 포함 만원 미만. 삼천원 짜리를 사든 사천원 짜리를 사든 똑같은 제품이오므로 대충 저렴한걸로 사자. 수리할 부분의 유리조각을 정리하고, 파손면 정중앙에 본체를 부착한다. 라잌디스 기둥을 조립해주고 따꿍을 열어줌 따꿍을 열고 본드를 넣어준 다음 따꿍을 닫아줌. 너무 쎄게 닫으면 안된다. 그리고 기다려보면 저 본드가 유리틈새로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지 않는다. 왜냐? 이 본드용액이 진짜 X나 잘 굳기 때문. 이 본드가 햇빛에 말리는 레진같은 용액인데 너무 빠르게 굳어서 작업이 힘들다. 그리고 이게 입구에 닿자마자 굳어버려서 안쪽까지 침투가 잘 안된다. 배송받자마자 작업하는걸 추천. 난 귀찮아서 좀 냅뒀다가 작업했더..